175 년 동안 레페는 손목시계 및 탁상시계 제조에 늘 앞장서 왔다. 오늘날에는 스위스 유일의 하이-엔드 시계를 제작할 수 있도록 스위스 내에 특화된 매뉴팩쳐를 보유하고 있다. 레페는, 1839년 프랑스의 베상송 부근에서 어거스트 레페가 설립하였으며, 처음에는 오르골과 시계부품을 생산했다. 레페의 특징은 초창기 때부터 모든 부품이 전적으로 손으로 제작되었다는 것이다. 레페 1839는 현재 스위스 유라 지역의 델레몽에 있으며, 모든 부품은 사내에서 직접 설계 및 제조된다. 레페 시계는 레트로그라드 세컨드,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 퍼페츄얼 캘린더, 뚜르비옹 및 타종장치 등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다. 그들의 기술적 우수성, 형태와 기능의 결합, 장시간의 파워리저브, 및 최고급 정밀 마감은 브랜드의 상징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