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호퍼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스페셜 에데션 클래식 퓨전은 스위스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럭셔리시계 부티크의 고요하고 차가운 빛을 담아냅니다. 42mm와 38mm 두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케이스는 새틴 브러쉬 마감처리된 5등급 티타늄 소재에 폴리싱 디테일이 더해 정교함을 더합니다. 글래시어 블루 다이얼은 알레취 빙하의 섬세한 블루톤을 반영하며, 빛에 따라 미묘하게 변화합니다. 투명한 케이스백을 통해 HUB1110 오토매틱 칼리버와 산악파노라마 모티브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모델은 오직 키르호퍼 인터라켄, 그린델발트 터미널, 융프라우요흐 해발 3751m에서만 판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