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이후,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면서, 산드로 콜라리에티는 자신의 시계를 보관하기 위해서 워치와인더를 만들었던 사례를 좀더 발전시키기로 했다. 그의 목표는 손목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시뮬레이션해서 시계의 작동을 유지하고 제 시간을 맞추는 것이었다. 파텍 필립의 대단한 수집가로서, 그는 1990년 파텍 필립 시계 제작소에 그의 발명품을 보여주었고, 이후 1년여간의 테스트를 거친 후 500개의 워치와인더를 주문 받게 된다. 이 협업 덕분에 스카톨라는 전 세계의 수집가들에게 급속도로 알려지게 되었다. 수집가들의 열정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개인화 및 용량 면에서 수집가들의 기대치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스카톨라 델 템포는 도전을 좋아한다. 그래서 수백 가지의 시계를 유지, 보관할 수 있는 맞춤형 제품 생산을 위해 그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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